
바로 취업 VS 인디 해커 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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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puter Science
일단, 이러한 기로에 섰다는 것은지금 걷고 있는 커리어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거나 새로움을 원하다는 것이고,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겠지. 지난 4년간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역량을 쌓았다.(지금 생각해보면, AI 를 사용하기 전에 코드를 구글링해가며 짜볼 수 있었기에 다행이다)그리고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,기획-디자인-개발-운영 의 전 과정을 훑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.언젠가는 독립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며 노동력을 제공하고 월급을 받아왔다.그 독립을 시도할 날이 언제가 될지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. 퇴사한지 열흘되었나,그 시간동안 나도 모르게(거의 무의식에 가깝게)인디해커(1인 개발 및 창업)에 대해서 매우 열정적으로 찾아보았다.물론 성공 사례들이었고, 매우 희박한 확률로 ..